꽃병에 꽃을 오랫동안 감상하려면
link  린다김   2022-08-04

일주일 넘게 꽃의 향기와 빛깔을 생생하게 감상하려면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.

꽃다발을 사서 바로 벽에 걸어 말리는 경우도 있는데 꽃을 좀더 피운 후에 말리면 더 예쁜 형태가 유지되니 일단은 꽃병에 담아보자.

꽃다발을 사서 집에 돌아온 즉시 꽃병에 꽂더라도 금세 시들 수가 있으니 꽃다발 포장을 풀고 꽃을 묶고 있는 매듭, 철사등을 제거한다.

각 줄기의 끝을 사선으로 자른 다음 꽃병으로 옮기면 꽃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.

사선으로 절단된 면은 일자형 단면보다 넓어 물을 좀 더 잘 흡수한다.

꽃병의 물은 깨끗한 정수나 수돗물로 하루에 한번, 여름철엔 한번 이상 갈아준다.

꽃병의 물을 갈아줄 때마다 줄기를 사선으로 조금씩 잘라주고 꽃이 피면 마른꽃을 만들어 인테리어에 사용한다.

물에 잠기는 잎 부분은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잎에서 나오는 페놀 성분이 물을 오염시켜 줄기를 썩에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.

꽃바구니는 꽃다발보다는 손이 덜 간다. 꽃바구니속에 물을 머금고 있는 플로랄폼이 마르지 않도록 매일 일회용 종이컵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오랜 시간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.

인테리어를 위해 과일을 소담하게 담아 꽃병이나 꽃바구니 옆에 두는 것은 좋지 않다.

과일을 익히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에틸렌이 분비돼 식물의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.
















인산의학
글 김효정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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